2009년 9월 22일 화요일

2009년 9월 22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거미가 먹이를 잡기 위해 그물을 치듯이 너희도 죄를 유혹하는 세상의 올가미를 쓰는 악마에게 조심해야 한다. 악마는 너희 인간의 모든 약점을 알고 있고 미묘한 유혹으로 언제든 달려들 준비가 되어 있음을 기억해라. 또한, 내 법에 따라 바른 삶을 살도록 격려하기 위해 수호 천사가 너희 곁에 있다. 죄스러운 행동을 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질 때는 나의 이름을 부르고 악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도록 내 천사들을 불러달라고 해라. 기도하며 나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성사를 통해 자주 나에게 온다면, 나는 너희가 나에게 집중하고 악을 피할 수 있도록 은총을 주겠다. 악마의 올가미를 피하기 위해서는 죄에 빠질 만한 상황으로 이끌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지치거나 약해진 상태일 때는 악마의 공격에 경계해야 한다. 너희는 자신의 약점을 악마만큼 잘 알고 있으니, 그의 함정에 걸려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나를 향한 사랑 안에서 모든 것을 행하면 죄를 저지를 시간이 없을 것이다. 악마는 네가 한가할 때 더 많이 공격하니 좋은 일을 하며 바쁘게 지내라. 나는 내 자녀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죽음의 심판 날에 너희를 나의 것으로 삼고 싶어 하기에 내 길을 따르기를 원한다.”

(치유 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은총과 성례는 물론 재능과 생명까지 아낌없이 주는 것을 보아라. 그 대가로 돈 기부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한 시간 등 자선에도 너희도 관대하게 베풀기를 바란다. 모든 것을 내게 봉헌한다는 것은 자신에게 아무것도 남겨두지 않겠다는 뜻이다. 나는 이미 너희에게 있는 모든 것을 주었으니, 사랑 안에서 나에게 그 모든 것을 돌려줄 수 있다. 마음을 열어 내가 들어가 네 삶의 사명을 인도하도록 시작해라. 마음을 열고 자유 의지를 포기하여 내 신성한 뜻에 맡김으로써, 너희는 모든 것을 나누며 천국으로 가는 올바른 길 위에 서게 된다. 다른 사람과 믿음을 공유하면 그들을 회개와 구원으로 이끌 수 있다. 나의 관대함을 본받아 계속해서 관대한 마음을 가져라.”